가게에 비에 맞은 사람이 있었는데...
오늘 동대문구 장안동 족발가게 10시가 조금 넘었는데...
남자가 들어와서 비를 맞고.. ㅠㅠ
화장실을 못쓰니까
쓰라고 했는데...
수십번 고맙다고 말했어
고맙다고 100만원 줬는데...
왜 나에게 돈을주는거야?
👌👌👌👌👌 하고 그냥 도망쳤어.. ㅠㅠ
순간 멍이... ㅠㅠ 이 돈으로 우산 사세요 ㅠㅠ
비가와서 나이는 모르겠으나..
지나가는 손님
집에가서 씻고 따뜻한 담요를 덮고 자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.